2025년 지역문화유산 찾기 협력사업 추진(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 관리자1
  • 25-04-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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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유산 현장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 속 문화유산을 체험하기 위해 진행된다.

    국립공주박물관과 충남-대전-세종 지역 13개 국공립박물관과 함께 운영한다.



    4월부터 어린이들에게 활동지를 배부하고 있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이를 활용해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수행 완료 도장을 모을 수 있다.

    활동지는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기본으로 각 지역 학예연구사가 추천해 선정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제작된 활동지다.


    활동지에 수록된 지역별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해 과제를 수행한 뒤 해당 지역 박물관에서 정답을 확인하고 수행 완료 도장을 획득한다.


    이번 체험은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아산 고불맹사성기념관, 대전시립박물관, 부여 백제역사문화관, 보령박물관, 서천 이하복고택전시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예산보부상박물관, 태안 유류피패극복기념관, 예산 윤봉길의사기념관, 대전 한국족보박물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등에서 진행된다.


    3개 지역의 도장을 모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는 기념품을 제공된다.(소진시 조기 종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