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역사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기 위하여 건립되어진 수리전문 박물관입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역사
합덕 수리 민속 박물관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민속 박물관입니다. 조선시대 3대 저수지 가운데 하나였던 합덕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2000년 박물관 공사를 시작해 2005년 개관했습니다. 2008년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됐습니다. 합덕제는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신라 말기에 지은 방죽입니다.
높이 7.8m, 전체 길이 1771m로, 곡창지대인 합덕평야에 물을 대는 기능을 했습니다. 6개 마을에 물을 대는 9개의 수문이 있습니다. 현재는 제방만 원형대로 남아있는 상태고, 연꽃이 많이 피어 연지(蓮池)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넓은 방죽에 연꽃이 만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는 수리 문화관과 합덕 문화관 등 두 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리관개사연표
관개사

중수비
1800년 이후 합덕제 중수를 기록한 비
